아이파토익, 토익 왕초보 직장인대상 ‘스피드영어 입문반’ 화제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입력 : 2015.02.03 16:38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 상반기 공채를 대비하는 취업준비생, 승진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이 몰리면서 겨울 토익 학원가가 북적이고 있다. 하지만 수강 신청 전 유명 강사나 학원생 수보다도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본인의 영어 실력 수준이다.

만약 자신이 왕초보라고 생각된다면 다음 항목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영어를 시작하려는데 기초가 없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 ▲오래 전 영어공부를 한 경험밖에 없다 ▲영어를 혼자 공부하다가 포기해본 적이 있다 ▲토익이 뭔지도 모르고 토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등이다.

이러한 토익 왕초보들을 위해 ‘아이파토익’에서 오직 직장인을 위한 ‘생초보 스피드 영어 입문반’ 과정을 마련했다. ETS 블랙리스트 김병기 강사가 이끄는 입문 스파르타식 특별과정으로, 스타강사의 10년 노하우가 집약된 엑기스 강의다.

김병기 강사는 토익 베스트셀러 ‘시나공토익’의 대표 저자로도 유명하며, 종로 이익훈어학원 4년 연속 토익 분야 최다 수강생, 1타 마감 강사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약 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잘원의 대표 스테디셀러 ‘쌩기초문법’을 교재로 삼아 아이파토익에서 처음으로 현장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LC 영역의 경우 고려대학교 스타강사 출신 김성찬 강사가 나서 영어 리스닝의 기본기를 확립해줄 예정이다. 김성찬 강사가 직접 개발한 LC 기본기 확립프로젝트를 통해 리스닝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다.

특히 아이파토익의 영어 입문반 강의는 주중 야간 시간대에 소수정예 인원으로 진행되며 직장인을 위한 환급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중 야간시간을 활용해 단기간에 경제적인 비용으로 토익 점수를 내고 싶은 직장인에게 적합한 강의다.

또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온라인 복습강의를 지원하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마다 영어 기초 어휘 테스트를 실시하며,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해 학생들이 진도를 따라올 수 있도록 배려한다. 오프라인 강의인 만큼 철저한 출석관리, 숙제관리, 스터디 관리도 이루어진다.

아이파토익 영어 입문과정을 수강 중인 직장인 A씨는 “수강생 대다수가 비슷한 영어 수준의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수업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아이파토익은 한 사람씩 눈높이를 맞춰 지도해줘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 교대역에 위치한 ‘아이파토익’은 고용노동부로부터 8년 연속 우수 훈련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생초보 스피드 영어 입문반’ 역시 근로자 수강지원금 제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석률 80% 이상 수료 시 수강료를 일정액 환급받을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환급과정은 노동부 훈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생초보 스피드 영어 입문반’은 오는 3월2일 개강해 4월8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30분~10시30분까지 3시간 수업이다. 수강신청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영어과정 홈페이지(www.aifaenglish.co.kr)를 이용하면 된다.